17/04/05 매매일지 - 아남전자 / 우리로

  4월5일 마감하며...

4월 4일은 이유없는 급락으로 개별주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 했습니다. 이로인해 4월5일은 소폭 반등이 예상되는 하루였지요. 오랜 시간 경험으로 노하우가 축척된 분들은 전일 오후에 매수를 하여 좋은 이익을 얻었으리라 예상을 해 봅니다.

초보 전업투자자로 매일매일 겨우 버티고 있는 실력이지만, 그냥 넘어가면 잊혀지고 반성을 할 수 없기에 조금씩 흔적을 남기고자 정리를 시작하려합니다.

이 글을 접하시고 묻지마 투자식으로 따라하시면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이러한 방법으로 하는 경우도 있구나 하고 눈으로 넘겨가시기 당부 드립니다.

  1. 아남전자

아남전자는 최근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해 납품한다는 모멘텀으로 상승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남전자는 4일, 5일 연속으로 수익을 내었습니다.

4월3일 하루 휴장을 하고 4월 4일 거래를 개재하였으나, 최근 트렌드에 편승을 하였는지 삼성전자와 관련이 없다는 공시를 발표하여 하락은 예정 되었던 것이지요.

장전 호가창을 지켜 보셨다면 개미로서는 어찌해야 될지 참으로 고민이 될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한가를 찍고 있었으니까요. 

위의 차트는 4일,5일 이틀의 분봉으로 진입하여 나온 구간은 작은 원으로, 그리고 5일(오른쪽) 큰 원의 구간은 재진입을 노렸어야 되는 것인데 간이 작아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아쉬움에 한번 남겨봅니다.

4월 4일 

4월 5일 

인증은 있어야 믿음이 가시겠지요!

  2. 우리로

대선 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 각 당의 주자들이 확정이 되었지요.

남은 짧은 기간에 잘 골라서 수익을 챙기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 중 핵심 정책으로 나오는 것 중 하나로, 4차산업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알고 계셔야합니다.

그러한 기대감으로 몇일 잠복을 하여 5일 수익으로 챙기게 되었습니다. 일명 길목지키기를 하였습니다.

4월5일은 여기까지 하고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